입력 1999-07-06 19:501999년 7월 6일 1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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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5일 김군수를 1차 소환해 조사했으나 “수련원 허가 과정에서 특혜를 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6일 오전 4시경 일단 귀가조치했다.
경찰은 김군수가 씨랜드 대표 박재천씨(40)로부터 뇌물을 받고 특혜를 주었는지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화성〓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