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13 16:121999년 7월 13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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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고객들에게 가장 친절한 은행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창구직원이 불친절할 경우 그에 대한 보상으로 고객이 꽂이함에서 1000원을 꺼내가도록 한 ‘맵시리콜제’를 14일부터 실시한다.
우선 서울 강남의 양재남지점 등 18개 지점에서 채택하고 점차 전국의 지점으로 확대할 예정. 리콜제는 예금거래를 하는 온라인 창구 뿐만 아니라 대출과 BC카드 등 모든 창구에 공통적으로 적용한다.
<이 진기자> 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