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士여생도 "낙하훈련 해냈어요"

  • 입력 1999년 7월 14일 20시 21분


공군사관학교 3학년 여생도 18명이 14일 여생도로는 처음으로 경기 광주군 매산리 낙하산 강하훈련장 1500피트 상공에서 공중 강하에 성공했다. 2주에 걸친 고된 훈련 끝에 고공 낙하에 성공한 여생도의 얼굴에 '해냈다'는 성취감이 역력하다.

<광주(경기)=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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