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가야시대의 그릇받침 150여점과 신라 및 백제시대의 그릇받침을 비교 전시하는 ‘가야의 그릇받침 특별전’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또 27일 오후 8시에는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국립민속 국악원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에서는 △기악합주 △가야금병창 △민속무용 △남도민요 △사물놀이 등이 선보인다.
28일과 29일 오후 8시에는 ‘한여름 밤의 야외영화 감상회’가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0525―325―9332
〈김해〓강정훈기자〉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