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청은 29∼8월4일 해운대 및 송정해수욕장에서 △해변영화제 △모래조각전 △비치발리볼대회 △힙합댄스 경연대회 등을 개최한다.
또 8월1일부터 이틀간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해변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의 8개 록그룹이 참여하는 ‘아시안 록페스티벌’이 펼쳐진다.
8월7∼15일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언덕 일대에서 열리는 ‘달맞이언덕 문화관광페스티벌’에는 소설가 이문열씨 등이 피서객과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김성종씨와 함께 하는 추리영화제, 길거리 퍼포먼스 등의 행사가 선보인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