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03 19:271999년 8월 3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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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탄원서에서 “김씨는 노조원들의 경제적 전망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의 건실한 발전과 사회에서 가장 약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곤경을 염려하는 진정한 애국자”라며 “국민적 화해를 위해 8·15 특사에서 김씨에 대한 수배를 해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성희기자〉shch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