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03 19:271999년 8월 3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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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근로자에게 생활안정자금은 1000만원 이내에서 연 9.75∼12.75%의 금리로, 주택자금은 3000만원이내에서 연 9.5∼10.5%의 금리로 지원된다.
조흥은행도 1000억원의 수해복구자금을 우대금리보다 1%포인트 낮은 연 8.5%의 금리로 대출해 주기로 했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