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시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서울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224만2711대로 6월(222만7905대)에 비해 1만4806대 늘었다.
서울의 월별 자동차 증가대수는 △1월 7098대 △2월 3263대 △3월 1858대 등으로 줄어들다가 △4월 3746대 △5월 5442대 △6월 7879대로 증가해 왔다.
7월의 증가대수는 다른 달과 비교할때월등히많은 것이다.
7월 차종별 증가대수는 승용차가 6192대로 가장 많았고 승합차 5704대 화물차 2910대 등이었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