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에선/울산]시외버스터미널 삼산동에 건립

울산 시외버스터미널이 남구 삼산동 울산공용터미널 부지에 건립됐다. 4500여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하루 2만4000명 수용 규모. 24일부터 울산을 오가는 시외버스는 모두 이 터미널을이용하게 된다. 울산지역 시외버스는 그동안 공용터미널 부지 옆 가건물을 사용해 왔다. 고속버스터미널도 공용터미널안에 내년 2월 완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