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 검거 시민 경찰관 임용

  • 입력 1999년 8월 25일 14시 24분


탈옥수 신창원 검거에 큰 기여를 한 김영군(29·金永君)씨가 25일 경찰관으로 임용돼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전남지방경찰청 이대길 청장이 김씨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뒤 순경 계급장을 어깨에 달아주고 있다.이청장은 김순경에게 국민으로부터 항상 신뢰와 사랑을 받은 보통 경찰관으로 기억되는 경찰관이 되달라고 당부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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