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27 00:051999년 8월 27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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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검찰신문에서 “하이트맥주 등 4개 업체로부터 대선 직전에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당직자의 지시에 의해 후원금으로 받은 것일 뿐 이회성(李會晟)씨 등과 공모한 것은 아니다”라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