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준에 들면 현시대를 살아가는 30대 남자 샐러리맨의 ‘주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금강기획 엘지애드 등 6개 광고대행사가 전국 6대도시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0대 도시 샐러리맨 라이프 스타일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다.
월평균 소득은 201만∼300만원이 28.1%로 가장 많고 151만∼200만원이 27.3%,101만∼150만원이 23.6%의 순. 301만원 이상 고소득자는 지난해 19.4%에서 12.1%로 줄었다.
한달용돈은20만∼29만원이 28.6%,10만∼14만원이24.2%, 15만∼19만원이 16.4%의 순이며 40만원 이상 쓰는 사람은 9.1%를 차지.
주거형태는전세가50.7%를 차지했으며 사용평수는 20∼24평이 가장 많았다. 출퇴근시 교통수단은 자가용(57.2%) 시내버스(14.2%) 지하철(13.6%) 순.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에 대해서는 건강을 꼽은 사람이 76.8%로 가장 많았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