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08 19:241999년 9월 8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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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단은 탄원서에서 “이회장이 대형펀드인 바이코리아펀드 발매를 통해 증권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국내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도움을 줬다”며 증시활성화를 위한 이회장의 노력을 감안해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