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중 폭주족 114명을 포함해 472명을 불구속입건하고 2명을 즉결심판에 넘겼으며 5695명에 대해서는 범칙금 스티커를 발부했다.
적발된 오토바이 운전자는 연령별로 △10대 1872명 △20대 2588명 △30대 이상 1709명 등이었고,직업별로는 △학생 1355명 △무직 1228명 △음식점 배달원 505명 △주유소 직원 150명 △퀵서비스 직원 236명 △기타 2695명 등이었다.
경찰은 전국 719개소에서 실시된 이번 단속에서 교통경찰관 1930명 기동대 2308명 파출소 직원 268명 등 모두 6737명과 순찰차 1253대 등을 동원했다.
〈이현두기자〉ru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