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구간은 수도권과 강원도 홍천군 등지를 잇는 국도 44호선중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에서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까지 17.4㎞ 구간.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과 강원도 중북부간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한결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천안∼공주∼논산∼강경∼익산을 연결하는 국도 23호선 100㎞중 천안시 충남 천안시 전의면 행정리부터 공주시 정안면 18㎞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이 4차로로 확장, 개통된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