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19 19:571999년 9월 19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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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는 19일 분규중인 사립대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상지대 덕성여대 등 9개 사립대학을 올해 국정감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여야 3당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13일 학내 비리로 교수간 갈등이 심한 경문대와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는 상지대 대구대를 시작으로 14일 경원대 그리스도신대 한국외국어대, 15일 중부대 한려대 덕성여대 등에 대해 잇따라 국감이 실시된다.
〈하준우기자〉ha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