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평 규모로 만들어질 패션디자인지원센터(장소 미정)는 시장 상인들이 매장별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전자상거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또 패션정보 수집과 분석, 디자인 기획, 시장 홍보,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해 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시는 이와 더불어 ‘남대문 동대문 패션상권 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상인들과 패션관련 단체 학계 행정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