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22 17:431999년 9월 22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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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이 도로의 포장공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지만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만 임시로 차량통행을 허용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화 남부지역으로 가는 귀성 차량들은 교통체증이 심한 강화읍을 거치지 않고 이 구간을 통해 곧바로 마니산과 전등사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됐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