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위원장은 다음달 2일 출범 1주년을 앞두고 가진 이날 회견에서 “제2건국위는 앞으로 부정부패추방을 비롯해 △국민화합운동 △신지식인운동 △한마음공동체운동 △21세기문화시민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위원장은 또 “제2건국위가 내년 총선에 관여하는 등의 정치적 활동을 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2건국위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출범1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