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30 19:431999년 9월 30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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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李榮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야당의 주장처럼 올 상반기 긴급감청 영장청구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배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사후영장 청구에 대한 감독행정을 강화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법원의 엄격한 심사에 의해 실제 영장발부 건수는 훨씬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양기대기자〉 k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