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30 19:431999년 9월 30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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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30일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LG텔레콤 이문동대리점 대표 최모씨(30) 등 4개 이동통신업체 관계자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이들로부터 입수한 개인정보를 사설 심부름센터에 팔아온 무허가 신용정보업자 이모씨(37·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