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에선/전남]순천시 5일 시민 알밤줍기 행사

  • 입력 1999년 10월 3일 22시 17분


밤나무로 유명한 순천시는 5일 오후 서면 구상리 세동마을 뒷산 순천임업협동조합 밤나무 단지에서 ‘풍년맞이 시민 알밤줍기’행사를 연다. 순천시는 시민들이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이 행사를 마련했다.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해 주운 알밤을 가져갈 수 있다. 햅쌀이 걸린 보물찾기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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