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04 01:061999년 10월 4일 0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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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연운행 사고로 8개 전동차를 이용하던 시민 1000여명이 5∼40여분간씩 발이 묶이는 불편을 겪었다.
이날 사고는 건대입구역과 구의역 사이에 설치된 전원공급선이 늘어지면서 일어났으나 서울지하철공사가 긴급 복구반을 투입, 오후 10시31분경 전동차 운행이 정상화됐다.
〈이현두기자〉ru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