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04 17:051999년 10월 4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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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박경장은 올 3월 형사과 사무실에서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피의자 김모씨(27)가 신문조서 내용에 불만을 품고 날인을 거부하자 김씨의 얼굴 등을 손바닥으로 마구 때려 왼쪽 귀 고막이 파열되는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