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佛 르아브르大와 공동 국제할술대회 개최

인하대(인천 남구 용현동)가 프랑스 르아브르대와 공동으로 5,6일 이틀간 10개국에서 20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인하대 사회교육관에서 개최될 제2차 인하―르아브르 국제공동학술대회는 ‘아시아―유럽 경제교류와 동아시아 경제’를 주제로 한 논문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에서는 인하대 서동천교수(58·경제통상학부)의 ‘동아시아 경제위기의 교훈과 중장기적 의미’와 일본 게이오대 요코 사자나미교수의 ‘동아시아지역의 환율제도 개선 방안’ 등 모두 54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인천〓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