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11 18:391999년 10월 11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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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1일 “하남시가 하남박람회 조직위에 대한 회계감사를 실시한 결과 조직위측이 회계자료를 불성실하게 작성, 비리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병기기자〉watchd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