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연예술석협회와 사단법인 대한민국 수석인총연합회는 14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제4회 국제수석대전 겸 제6회 대한민국 수석대전을 개최했다.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과 일본에서 출품한 수석 42점과 우리나라 수석 520점 등 총 562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중국과 일본 수석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수석인구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53―606―6114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