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20 19:331999년 10월 20일 19시 3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NSK는 95년 설립돼 언론사에 해외뉴스를 공급해 왔는데 97년 문화관광부에 통신사 설립신청을 냈다가 반려당하자 지난해 초 소송을 냈다.
서울 행정법원은 이에 앞서 올해 2월 “무선통신시설 등 자본시설이 빈약해도 다른 회사와 계약을 통해 무리없이 뉴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시설요건을 갖춘 것으로 봐야 한다”고 판결했었다.
〈김승련기자〉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