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희귀조 집단서식

  • 입력 1999년 10월 24일 20시 22분


세계적 희귀조인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 50여 마리가 충남 서산의 간척지에서 떼지어 놀고 있는 모습이 24일 동아일보 카메라에 잡혔다. 겨울철새인 노랑부리저어새는 세계적으로 600여 마리밖에 남아 있지 않은 국제보호조로 주걱모양의 부리 끝이 노란색인 것이 특징이다. <서산=전영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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