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29 19:471999년 10월 29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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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통해 이같은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시안을 마련, 당정협의를 통해 최종안을 확정키로 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29일 밝혔다.
그러나 정부는 당정협의 과정에서 당측 입장을 가급적 수용하되 긴급감청 폐지 등 야당측 요구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