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국제인터내셔널사 등 섬유 화학 산업기계 제품을 취급하는 9개국 15개 업체 관계자 20명이 참가해 반월국가공단 내 오양공조기 등 30개업체와 수출상담을 벌인다.
안산시는 6월에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59억원어치의 수출계약 체결과 상담실적을 올렸다.
안산시는또 최근 관내 중소기업체의 수출업무를 지원해주기 위해 통상(通商)데이터베이스와 인터넷 사이트(www.ansan.kyonggi.kr)를 개설, 기업체에 다양한 정보를 지원해 주고 있다. 0345―481―2101
〈안산〓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