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03 20:031999년 11월 3일 2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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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신모씨(37)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96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A은행 금남로지점 등 광주시내 60여곳의 금융기관에서 실직자나 부랑인을 보증인으로 세워 대출을 받거나 서로 맞보증을 서주는 수법으로 153차례에 걸쳐 총 15억2000여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