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07 16:101999년 11월 7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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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6일 오전 2시경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1층 길가에서 3년째 노숙생활을 해 온 문모씨(45·무직)와 함께 소주를 마시다 문씨가 “대통령이 빨갱이고 정치가 엉망이라 내가 이 모양”이라고 말하자 “대통령이 왜 빨갱이냐”며 시비를 벌인 끝에 문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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