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에선/경남]진주 중앙동에 '젊음의 거리' 생겨

진주시 중앙동에 ‘젊음의 거리’가 조성됐다. 진주시는 최근 진주극장 뒤편에서 시청 현장민원실(옛 대안동 사무소)까지의 차없는 거리 가운데 100여m를 젊음의 거리로 지정했다. 진주시는 이곳에 석재 보도블록을 깔고 거리 중간의 작은 광장 두 곳에 ‘젊음의 광장’이란 글귀와 동서남북 방위가 표시된 지름 3m의 원형 동판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