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즘과 마약밀매,조직범죄,인신매매,공무원 독직,문화재 밀매 등 지구촌 범죄대책이 주요 의제인 이번 서울총회는 8차례의 대표 전체회의를 통해 국제적 범죄에 대한 각국 경찰간의 협력증진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한 뒤 12일 폐막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기간동안 김광식(金光植)경찰청장은 미연방수사국(FBI)의 루이스 프리 국장을 비롯 주요 국가 치안총수들과 연쇄 회담을 갖고 경찰교류 협력체제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현두기자> ru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