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을 통한 WTA 비전 구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WTA 사무국과 산업기술정보원이 주관하고 외교통상부와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등 5개 부처가 후원한다.
이 행사에는 미국의 피닉스와 오스틴시, 캐나다의 오타와와 몬트리올시, 영국의 로더햄과 세필드시 등 15개국 44개 도시의 221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행사기간 중 전자통신 기계환경 생명공학 환경에너지 토목 건설분야에서 449가지의 신기술을 전시하고 기술이전 상담을 벌이는 등 국제적인 ‘만남의 장’을 갖는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