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이근안씨 고발…불법감금-위증등 혐의

  • 입력 1999년 11월 10일 19시 59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 13명은 10일 ‘고문기술자’ 이근안(李根安·61)전경감을 고문피해자 함주명(咸柱明·68)씨에 대한 불법감금, 독직폭행, 위증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김승련기자〉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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