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10 19:591999년 11월 10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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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은 백씨의 유전자 감식요구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왔던 강씨가 이날 공판에 변호인을 통해 ‘유전자 감식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힌데 따른 것이다.
재판부는 이에 따라 공신력있는 종합병원을 감정인으로 선정해 강씨에게 유전자 감식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김승련기자〉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