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19 22:371999년 11월 19일 2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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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종 승려인 혜봉스님(경기 이천 지족암)은 최근 펴낸 ‘종정열전’(가람기획)을 통해 “‘조선총독부 직원록’과 ‘한국법관사’ 등 관련자료를 살펴본 결과 효봉스님의 속명인 이찬형을 찾을 수 없었다”며 다른 사람이 효봉으로 오인됐거나 아예 연보가 잘못됐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