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23 19:571999년 11월 23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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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일산신도시∼능곡간 왕복도로 2.7㎞ 구간을 4차로로 확장, 착공한 지 2년 2개월 만에 완공해 25일부터 차량통행을 허용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도로는 호수로∼능곡 고양시 외곽도로와 연결돼 신도시 백석 장항 주엽 마두동 일대에서 장항인터체인지를 이용하지 않고 자유로와 강변북로로 진입할 수 있다.
〈고양〓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