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 함정 3척과 헬기 2대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에 나섰으나 초속 15∼18m의 강풍과 높이 3∼5m의 파도가 일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종선원 △강성환(41·선장·인천 중구 항동) △허창남(48·기관장·부산 영도구 동삼1동) △박충식(46·인천 중구 항동) △김종운(41·전북 군산시 남동) △김영찬(43·경기 광명시 광명동) △박귀남(21·전남 신안군 도춘면) △박승남(41·경기 부천시 오정동) △배찬중(20·전남 목포시 상동) △조기석(22·경기 남양주군 화도면 구암리)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