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25 23:361999년 11월 25일 2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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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아침에 출근해 급식실과 보일러실을 돌아보던중 급식실내 보일러실에서 남학생 한명이 가슴에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숨진 이군은 평소와 같이 24일 오전 8시경 등교했으나 이날 귀가하지 않아 부모들이 경찰에 가출신고를 했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