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26 18:481999년 11월 26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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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방침에 따라 종로구는 1차로 무악동 재개발 현대아파트(1500가구)에 입주가 시작되는 29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현장민원실을 시범운영한다.
현대아파트 104동 관리사무소에 설치될 현장민원실에서는 아파트 입주자들의 △전입신고 및 학군안내 △취득세 고지서 발급 및 각종 세무상담 △생활쓰레기 및 생활불편사항 등 각종 민원을 구청공무원들이 직접 처리해 준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