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구정락/영화광고에 관람등급 표시를

  • 입력 1999년 11월 29일 19시 13분


신문에서 관심있게 보는 것 중 하나가 영화 광고다. 그런데 이런 광고들의 대부분이 관람 등급을 표시하지 않아 불편할 때가 많다.

광고를 보고 흥미를 느껴 보러간 영화가 청소년인 내가 볼 수 없는 등급이어서 헛걸음을 한 경험도 있다. 영화광고에는 관람등급을 함께 실어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

구정락(고교생·서울 동작구 흑석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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