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03 19:151999년 12월 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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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지난해 신동아그룹의 외화밀반출 사건 수사 당시 외압이 있었다”는 김전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당시 서울지검장이던 나에게는 수사를 중단하라는 외부의 압력이 전혀 없었다”며 “다만 당시 검찰총장이던 김전장관에게 그런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