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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짜 매출세금계산서 中企에 팔아 25억 챙겨
업데이트
2009-09-23 11:12
2009년 9월 23일 11시 12분
입력
1999-12-07 18:29
1999년 12월 7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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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7일 가짜 세금계산서를 중소기업체들에 넘겨 25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모씨(45)에 대해 조세범처벌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유씨는 또 500여억원어치의 가짜 매출세금계산서를 만들어 유통시킴으로써 51억여원의 부가가치세를 탈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현두기자〉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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