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기다리는 정동진 모래시계

  • 입력 1999년 12월 9일 20시 15분


9일 모습을 드러낸 강원 강릉시 정동진의 모래시계. 강릉시는 연말까지 설치공사를 끝내고 새 천년이 시작되는 내년 1월1일 0시 부터 이 시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정동진의 새 명물로 등장한 이 모래시계는 지름 8.06m, 두께 3.4m의 원형으로 1년만에 윗 부분의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정동진=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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