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이 특차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20일과 21일에는 지원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극심한 눈치작전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천교대 전주교대 등 6개 대학은 18일, 충북대 대구교대 진주교대 등 4개 대학은 19일 특차 원서접수를 끝냈다.
인천교대의 경우 318명 모집에 1294명이 몰려 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춘천교대(3.8대1) 전주교대(2.1대1) 등도 지원자가 쇄도해 취업전망이 좋은 교육대학의 인기를 반영했다.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