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할인 고속道카드, 내달1일 10만장 한정판매

10% 할인된 고속도로카드 10만장이 새 천년 기념으로 한정 판매된다. 기존 고속도로카드의 할인율은 1∼3%.

도로공사는 26일 3만원권 밀레니엄 고속도로카드를 2000년 1월1일부터 2만7000원에 1인당 2장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