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27 20:481999년 12월 27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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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직장동료 선후배 특히 거래처에서 “중년에 아직도 소형차를 타느냐”는 소리를 자주 들어야 했고 소형차 때문에 알게 모르게 차별대우를 받아온 남편의 강경한 주장에 새 차를 사게 된 것이다. 자동차 할부금도 걱정이지만 소신을 저버린 것이 더 씁쓸한 심정이다.
안미경<주부·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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